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스팽킹(spanking)에 대해.. 엉덩이나 종아리 체벌 등등
스팽킹(spanking)이란 엉덩이를 찰싹 때리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서 체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물론 엉덩이 때리기를 기본으로 하고는 있지만, 반드시 엉덩이 체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종아리나 허벅지 그리고 가슴 등을 때려도 스팽킹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즉, 신체부위 그 어느 곳을 체벌해도 스팽킹에 해당한다.
그리고 체벌의 방법과 체벌도구는 정해져 있지 않다. 손바닥으로 때리든, 손등으로
후려치든, 아니면 발로 밀어내거나 밟는 것도 체벌의 방법이다. 물론 급소같은 곳을
지나치게 타격하는 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어차피 스팽킹도 서로 성향적인 만족감을
이루기 위한 것이므로 지나친 행동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체벌도구도 정해져 있지는 않다. 스팽커의 손과 발, 그리고 구두주걱, 플라스틱 자나
효자손과 같은 생활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물건들도 모두 스팽킹 도구가 될 수 있다.
또한 벨트나 줄넘기줄 같은 것들은 채찍의 효과를 내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참고로 체벌의 부위나 방법 또는 도구에 따라 핸드스팽, 엉덩이스팽, 보지스팽, 채찍
항문체벌, 가슴체벌, 벨트스팽, 종아리 스팽, 허벅지 스팽, 싸대기, 뺨따귀, 짓밟기 등
수도 없이 다양한 단어로 불리기도 한다.
<Master. 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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