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나의 디엣 - 팸섭을 소유한 멜돔의 즐거움


내 앞에서 스스로 복종하며, 대부분의 행동을 멜돔의 기준에 맞추는 팸섭도 좋지만
멜돔의 권력이나 강압적인 명령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며 억지로 행위하려는 팸섭의
모습도 좋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멜돔인 나 또한 하나의 즐거움을 얻는다.

강압적인 명령에 두려워하고 억압당하는 상황, 그리고 그러한 무서움에 몸서리치며
억지로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팸섭을 소유하고 있는
내가 통제하며 조종한다. 그게 나의 BDSM이고, 나의 디엣이다.

<Master. MP>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