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팸섭의 머리채, 그리고 스팽킹 당하는 암캐
고개를 숙이고 방안으로 들어오는 팸섭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구석에 내동댕이 친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팸섭의 셔츠를 강제로 풀어헤치고, 단추는 뜯어져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아 농락했고, 입에서는 쉴새 없이 욕설이 나왔다.
젖꼭지를 괴롭히고, 가슴이 흔들릴 정도로 스팽을 가했다. 손바닥으로 위에서 아래로
젖탱이를 내려치고, 다시 올려치며 인정사정 없이 봐주지 않고 강한 스팽킹을 가했다.
금새 눈물을 보이는 팸섭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이년의 온몸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허리띠를 풀어 이년의 목에 휘감아 묶어 채웠고, 멍멍 짖으면서 방안 전체를
기어다니라고 명령을 내렸다. 엉덩이는 높이 쳐들어 올리고, 젖탱이는 흔들거리면서
기어다니는 그런 더러운 암캐..
<Master. MP>
펨섭은 의지 없는 노예년에 불과하다, 그리고 에세머의 가면
나의 펨섭은 의지없는 노예년에 불과하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안 시키면
그 어떤 행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인형같은 존재다. 그리고 내가 만지고 갖고놀면
장난감이 되기도 하고, 내가 방치하면 하나의 물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선 나의 강아지로서 또는 나만의 아이로서 내가 보살피고 보듬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성향적으로 내 발바닥 밑에서 막 다뤄지고 함부로 대해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앞에서만 이루어지는 판타지 같은 것이다. 따라서 주인 이외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주인님 앞에서는 질질싸며 기어다니는 암캐로 존재하지만, 일상에서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며 스스로를 아낄줄 아는 당당한 모습의 존재들인 것이다. 그래서 에세머들은
가면을 쓰고 있다고들 한다. 성향에 대한 편견때문에 말이다..
<Master. MP>
수치플레이 - 수치플은 암캐년, 씨발년 등의 단어로도 가능하다.
수치플레이는 수치심을 주어 스스로 창피하게 느끼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치심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느끼는 마음을 뜻하는데,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조롱을 당하거나
강압적으로 노출되거나 혹은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는 것을 포함한다.
수치플은 사실상 플레이라고 거창하게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플레이라는 정해진 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수치플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BDSM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기에
좀 더 풀어보자면, 수치플레이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을 것 같다.
수치플은 주체(돔)로서 수치심을 주고, 상대방(섭)은 그런 수치심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모든 행위를 뜻한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주인이 노예를 향해 옷을 벗으라든지
아니면 민망한 자세를 취하라고 명령하는것 자체가 수치플의 한 종류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서브를 향해 암캐년이나 씨발년이라는 등의 음란한 단어 및 욕설을 함으로써
수치심을 심어줄수 있으며, 볼살을 손으로 비비거나 젖꼭지를 비틀고 잡아 당기거나
또는 엉덩이를 주무르는 직접적인 행동으로도 수치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Master. MP>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멜돔 앞에서 보여주는 펨섭의 복종, 그리고 노예..
무릎을 꿇고 있는.. 혹은 엎드린 채로 바닥을 쳐다보며 다음 지시를 기다리는 펨섭은
주인의 명령을 듣기 위해 30분이든 1시간이든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복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이년을 소유하며 지배하는 나는 멜돔으로서의
강력한 통제력을 내 뿜으면서 나만의 노예로 만들어 간다.
비록 그 과정이 고통스럽거나 힘들더라도, 스스로를 낮추며 미천한 존재로서 멜돔의
기쁨을 위해 행동한다면 펨서브로서의 성향적 만족감은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의 입장에선 욕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펨섭을 품고, 끌어안아서
함께 주종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Master. MP>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나의 디엣 - 팸섭을 소유한 멜돔의 즐거움
내 앞에서 스스로 복종하며, 대부분의 행동을 멜돔의 기준에 맞추는 팸섭도 좋지만
멜돔의 권력이나 강압적인 명령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며 억지로 행위하려는 팸섭의
모습도 좋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멜돔인 나 또한 하나의 즐거움을 얻는다.
강압적인 명령에 두려워하고 억압당하는 상황, 그리고 그러한 무서움에 몸서리치며
억지로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팸섭을 소유하고 있는
내가 통제하며 조종한다. 그게 나의 BDSM이고, 나의 디엣이다.
<Master. MP>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미천한 펨섭, 싸대기와 발가락..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손목에는 수갑을 차고, 나의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는 펨섭
이미 싸대기를 몇대 맞아서인지 뺨은 붉게 물들었다. 그리고 언제 또 다시 날아 들지도
모르는 싸대기에 긴장하며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펨섭의 모습..
하지만 긴장했다고 해서 봐줄 내가 아니다. 정복욕구를 채우기 위해 이년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잡아당겼다 놓고, 다시 잡아당겼다 놓기를 반복적으로 행하다가 발로 밀어서
넘어뜨렸다. 그리고 넘어진 펨섭년의 젖가슴을 발로 툭 치고, 꼭지를 비비며 밟으면서
주둥이 안에도 발가락을 쳐넣고 이리저리 휘젓는다. 이런 더러운 년..
<Master. MP>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에세머와 BDSM의 방향, 그리고 디엣의 진지함
어떤 SM.. 어떤 에세머는 아껴지며 이쁨받기를 원하고, 어떤 에세머는 미천한 섭으로
취급되거나 함부로 다뤄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위의 두 가지를 종합하여 이쁨 받으며
동시에 막 대해지기를 원하는 에세머도 있을 것이다. BDSM의 방향은 어떤 한 가지만
바라보지 않는다. 넓은 시야로 다양한 방향과 길을 살펴보며 이루어지는 것이 진정한
BDSM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뤄나가는 것이 에세머로서의 나의 목표이다.
주종관계를 의미하는 디엣은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고 이루어 나가는 여러가지 관계의
표본이다. 게다가 주인으로서 노예를 받아들이고, 노예로서 주인님에게 종속되어 가는
모습들은 진지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물론 여기서의 무거운 마음들은
접근하지 못할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디엣의 과정일 뿐이다.
<Master. MP>
본디지(bondage) - 암캐를 묶어 조련하다..
본디지(bondage)란, 밧줄이나 쇠사슬 등으로 신체의 일부 및 전부를 묶어버리거나
수갑 등을 이용해 움직일수 없도록 구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온몸에 로프를 휘감아
전신을 통제하여 행동의 자유를 박탈하고, 손목이나 발목에 수갑(족갑)을 채워버려
부분적인 구속을 행하는 본디지는 주인에 의해서만 섭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며, 그것을 통해 조련당하는 암캐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본디지 도구는 주로 로프(밧줄), 쇠사슬 또는 수갑 및 족갑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므로, 흔히 일상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활용된다.
예를 들자면 운동화 끈이나, 줄넘기줄, 손수건, 노끈, 청테이프 등이 전용도구처럼
이용되기도 한다. 즉, 거창하게 이름 붙인 로프를 비싸게 돈주고 살 필요가 없다.
물론 본디지의 매력에 빠져서 '전용도구'의 의미를 크게 둘수도 있지만 말이다.
<Master. MP>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꿇고 있는 팸섭의 머리채를 잡고.. 수치스러운 암캐..
널부러진 팸섭에게 다시 내 앞으로 기어오도록 명령하고, 가까이 온 이 암캐년의
머리채를 또 다시 낚아채 내 발 밑에 머리를 쳐박았고, 온갖 욕설과 침을 뱉었다.
그리고나서 내 발가락을 핥게 시켰다.. 굉장히 수치스러운 자세를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년은 암캐답게 정성껏 내 발가락을 연신 핥아대며 침을 질질 흘렸다.
더럽고 암캐다운 이년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의 정복욕구가 채워지는 느낌이다.
<Master. MP>
펨섭의 기본자세는 멜돔 앞에서 확실해진다..
펨섭의 기본자세는 무릎을 꿇고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꿇고 있는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양손은 주인님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펨섭은
자신의 손을 뒤로 모으거나 머리 위로 올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펨섭은 그 자체로서 미천하기 때문에, 멜돔 앞에선 최대한 땅바닥에 가까운 자세를
취해야 하고 고개를 쳐올리거나 눈을 함부로 마주쳐서는 안된다. 물론 이러한 것은
주종관계를 맺고 있을때의 이야기다. 단순히 성향적으로 펨서브와 멜돔이라고 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적인 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다.
<Master. MP>
스팽킹(spanking)에 대해.. 엉덩이나 종아리 체벌 등등
스팽킹(spanking)이란 엉덩이를 찰싹 때리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서 체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물론 엉덩이 때리기를 기본으로 하고는 있지만, 반드시 엉덩이 체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종아리나 허벅지 그리고 가슴 등을 때려도 스팽킹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즉, 신체부위 그 어느 곳을 체벌해도 스팽킹에 해당한다.
그리고 체벌의 방법과 체벌도구는 정해져 있지 않다. 손바닥으로 때리든, 손등으로
후려치든, 아니면 발로 밀어내거나 밟는 것도 체벌의 방법이다. 물론 급소같은 곳을
지나치게 타격하는 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어차피 스팽킹도 서로 성향적인 만족감을
이루기 위한 것이므로 지나친 행동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체벌도구도 정해져 있지는 않다. 스팽커의 손과 발, 그리고 구두주걱, 플라스틱 자나
효자손과 같은 생활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물건들도 모두 스팽킹 도구가 될 수 있다.
또한 벨트나 줄넘기줄 같은 것들은 채찍의 효과를 내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참고로 체벌의 부위나 방법 또는 도구에 따라 핸드스팽, 엉덩이스팽, 보지스팽, 채찍
항문체벌, 가슴체벌, 벨트스팽, 종아리 스팽, 허벅지 스팽, 싸대기, 뺨따귀, 짓밟기 등
수도 없이 다양한 단어로 불리기도 한다.
<Master. MP>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BDSM의 정의(뜻)
BDSM은 Bondage, Discipline, Sadism, Masochism을 의미하며 SM을 통칭한다.
이에 덧붙이자면 D에는 Domination의 뜻이 포함되고, S에는 Submission의 뜻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고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Domination과 Submission이란 단어는 Dom(돔)과 Sub(섭)으로 줄여서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단어의 뜻이나 용어자체가 SM성향을 설명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나의 성향을 고민하는 것일 뿐..
<Master. MP>
# 팸섭(펨섭), 마조히스트 - 교육 및 체험, 암캐조련, 노예조교
# 팸섭(펨섭), 마조히스트 - 교육 및 체험, 암캐조련, 노예조교 (온라인, 오프라인)
◆ 지배와 복종의 엄격한 관계, 정신적인 구속과 통제, 일상생활의 관리와 통제
◆ 수치심 가득하게 함부로 다뤄지고, 막 대해지는 미천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
◆ 엉덩이가 빨개지도록 체벌을 당하거나, 뺨을 맞으면서 굴욕적이고 싶다면..
◆ 벌을 서거나 기합을 받으면서 고통스러움을 견디고, 괴롭혀지고 싶다면..
◆ 장난감이나 인형처럼 의지가 없으며 가지고 놀아지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 강아지처럼 이쁨을 받으면서도 그 이면에선 암캐노예처럼 대해지고 싶다면..
◎ 본인은 새디적 기질을 갖고 있는 멜돔이므로 강압적이고 하드한 측면이 있음
◎ 본인은 상대를 함부로 대하고, 괴롭히거나 가지고 노는 듯한 플레이를 선호함
◎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만, 그 이면에선 아낌과 애정, 그리고 관심을 표현하기도 함
◎ 성향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이지만, 일상적 생활에서의 지배도 가미함
◎ 성향적으로 나누어질 뿐, 궁긍적으로는 사람 간의 예의와 인간미를 갖추고자 함
◎ 모든 것은 사전에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합의 후에는 완벽한 지배와 복종
사전인터뷰를 통해 어느정도 알아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일정기간 인사와 보고를
시키고 그것을 지켜봄으로써 주종관계의 진지함을 파악하고자 함, 그리고 엄격하게
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서로간의 일상생활에 공감하며 응원해 주고자 함
* 조교신청서 링크 = http://sadiststory.blogspot.kr/2015/11/blog-post_7.html
조교신청서는 프로필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수단(카톡, 틱톡)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교육이나 체험과 관련된 사항이나 질문도 프로필에 기재된 연락수단을 이용하면 됨
장난이나 일회성 신청은 받지 않으며, 사전인터뷰나 일상대화를 통해 필터링할 예정
<Master. MP>
암캐노예 조교신청서 양식
# 조교신청서 (사전인터뷰)
1. 나이(생년) :
2. 거주지역 :
3. 하는일(직업) :
4. 신체사이즈 :
5. 성관계 경험?
6. 애인(결혼)의 여부?
7. 자신의 성향(섭, 마조, 슬레이브) :
8. SM을 알고 시작한 계기 :
9. 지배와 복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10. 주인을 모셨던 경험(온, 오프 포함)과 그 횟수 :
11. 선호하는 SM플레이(도그플, 스팽, 본디지 등)와 플레이 경험의 유,무?
12. 본인에게 맞는 케이스는? (복수선택 가능)
a. 욕설 및 수치스러운 말과 미천한 호칭을 듣는 경우
b.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노출을 하거나 만져지는 경우
c. 머리채를 잡히거나 뺨을 맞는 등 함부로 다뤄지는 경우
d. 강아지처럼 이쁨을 받거나 품안에서 보호받는 것 그 자체
e. 주인님이 시키는 것을 무조건 따르면서 복종하는것 그 자체
f. 기타 다른 방법으로 복종하거나 따르는 것이 좋다면 = 주관식으로 입력
13. 주인의 부름과 명령에 언제든지 따를 준비는 되었는지??
14. 조교 및 일상적 연락수단 (전화번호나 카톡 등 메신저 ID)??
15. 마지막으로 본인 스스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조교신청을 마무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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